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4. 14.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솔샤르, 에릭센, 쿨리발리, 윌리안

GuPangE 2019. 4. 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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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클럽 최고인 2억 파운드(약 2,975억원)의 예산을 받을 것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맨유는 4,000만 파운드(약 595억원)로 평가받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 아론 완-비사카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그리고 맨유는 올 여름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할 수 있다면 현재 그가 받는 연봉의 3배를 제시할 것이다. (미러)


맨유는 또한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를 노리고 있다. 쿨리발리의 이적료는 1억 1,000만 파운드(약 1,636억원)로 책정되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바르셀로나는 첼시의 윙어 윌리안을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가능성이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전에 5,500만 파운드(약 818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셀타 비고의 스트라이커 막시 고메즈를 지켜보고 있다. 4,350만 파운드(약 647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는 고메즈는 유럽대회에서 뛰고 싶어한다. (메일)


유벤투스는 벤피카의 공격수 주앙 펠릭스를 영입하는데 필요한 1억 유로(약 1,286억원)의 자금 마련을 위해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를 이적시킬 것이다. (풋볼 이탈리아)


벤피카의 루이스 필리페 비에이라 회장은 지난주 펠릭스에 대한 유벤투스의 7,500만 유로(약 965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오 조고)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는 6,000만 유로(약 772억원)에 팀을 떠날 수 있다. (AS.com)


모나코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지난 1월 첼시를 떠난 이유가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나폴리에서도 함께했던 조르지뉴를 아들처럼 여기며 그를 선호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FC도쿄의 17세 미드필더 쿠보 타케후사 영입을 놓고 경쟁할 것이다. (마르카)


리옹의 미드필더 브루노 제네시오 감독은 올 시즌 후 팀을 떠날 것이다. (RMC)


첼시의 수비수 맷 마이즈가는 레딩에서의 임대 생활이 끝난 뒤 여러 가능성들을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다. (레딩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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