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3.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크로스, 에릭센, 완-비사키, 데 리흐트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와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을 위해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를 떠나보낼 것으로 보인다. (아스)

하지만 인터 밀란이 에릭센 영입을 의해 사전 협상을 시작했으며, 어떤 계약이든 1억 유로(약 1,286억원) 이상이 들 가능성이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유는 파리 생제르맹의 수비수 토마스 뫼니에르 영입을 노리면서 크리스털 팰리스의 라이트백 아론 완-비사카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선)

아약스의 에릭 텐 하그 감독은 센터백 마티아스 데 리흐트가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이나 바르셀로나로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쥐트도이체 차이퉁)

한편, 루이스 판 할 전 맨유 감독은 데 리흐트가 유벤투스 이적보다는 올 여름 맨체스터 시티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제타)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리버풀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마네가 이적 요청을 해야 영입에 나설 것이다. (엘 컨피덴셜)

본머스는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윙어 라이언 프레이저를 이적시킬지 고민하고 있다. (미러)

토트넘은 에버턴에서 임대로 좋은 활약을 보인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46억원)를 쓸 준비가 되어있다. (스타)

맨유는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를 지키기 위해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연봉을 제시했다. (포브스)

파리 생제르맹의 라이트백 다니 알베스는 한 프랑스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팀 동료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알베스는 자신이 가장 높은 수준의 축구를 경험했기 때문에 클럽이 자신이 조언에 더 귀를 기울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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