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0.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래쉬포드, 콘테, 베일, 토르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는 7,800만 파운드(약 1,164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받는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러)

맨유는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아웃인 2,500만 파운드(약 373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알더베이럴트 영입을 위해 토트넘 측과 접촉하지는 않고 있다. (선)

안토니오 콘테 전 첼시 감독은 인터 밀란이 세리에A 감독 최고 연봉을 제시한다면 인터 밀란의 지휘봉을 잡을 용의가 있다. (메일)

가레스 베일의 에이전트는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하며,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갈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골키퍼 얀 오블락과 재계약을 발표하길 바라고 있다. 맨유가 다비드 데 헤아의 대체자로 노리는 최우선 영입 대상인 것으로 보이는 오블락은 재계약을 맺는다면 1억 유로(약 1,286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게 될 것이다. (마르카)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미드필더 토르강 아자르는 분데스리가에 남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길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묀헨글라드바흐는 도르트문트가 제시한 4,200만 유로(약 540억원)를 넘는 제의를 한 리버풀로 보내고 싶어한다. (뉴스블라트)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는 다른 팀들의 제의를 들어볼 것이다. 에레라는 아직 맨유와 재계약을 맺지 않았는데 "생각이 같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ABC)

아스널과 토트넘은 모두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포츠 위트니스)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첼시의 에당 아자르가 레알로 이적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유벤투스로 떠날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 (마르카)

아자르는 첼시가 레알의 제의에 강경한 태도를 취하더라도 재계약을 거절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18세 미드필더 하파엘 카마초와 계약 협상이 진전되지 못하면서 그를 잃을 위험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는 맨유 복귀 가능성이 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미래가 여전히 크리스털 팰리스에 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사우샘프턴은 버밍엄의 공격수 체 아담스를 영입하기 위해 두 번째 시도를 할 것이다. (선)

웨스트햄은 올 여름 미드필더 필리페 안데르손의 이적을 허락할 생각이 없다. (스카이 스포츠)

리즈 유나이티드는 레딩의 23세 미드필더 존 스워프트를 700만 파운드(약 104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선덜랜드는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의 명명권 판매를 위해 협상 중이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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