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9.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이스, 포그바, 타글리아피코, 캐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스트햄의 센터백 데클란 라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올 여름 5,000만 파운드(약 746억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라이스는 14세때 첼시를 떠난 뒤 웨스트햄에 입단한 것은 자신이 내린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스탠다드)

맨유의 마이크 펠란 수석 코치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할 일이 끝나지 않았으며, 그가 남길 원한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프랑스 풋볼은 포그바에게 올 여름 맨유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라고 촉구했다. (프랑스 풋볼)

바르셀로나의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포그바가 지난 2016년 유벤투스를 떠날 때 영입하고 싶었지만, 맨유와 경쟁할 여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ESPN)

아약스의 레프트백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는 올 여름이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자연스러운 시간'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스널이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미러)

에버턴은 버밍엄의 공격수 체 아담스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DC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루시아노 아코스타는 자신에 대한 맨유의 관심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골닷컴)

웨스트햄은 올 시즌이 끝나고 스트러이커 앤디 캐롤에게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을 것이다. 캐롤은 발목 수술을 받아 남은 시즌 뛰지 못하고 있다. (메일)

웨스트햄은 리버풀의 수비수 나다니엘 클라인을 영입하기 위해 본머스와 경쟁할 것이다. 클라인은 1월부터 본머스에 임대 중이다. (골닷컴)

울버햄튼의 레프트백 후벤 비나그레는 리버풀과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끌고 있다. (버밍엄 메일)

레스터 시티와 리즈 유나이티드 등 여러 잉글랜드 클럽들이 브라가의 24세 수비수 브루노 비아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미드필더 토르강 아자르는 올 여름 묀헨글라드바흐를 떠나 4,000만 유로(약 514억원)에 도르트문트로 이적할 것이다. (키커)

토르강 아자르는 리버풀이 더 좋은 제의를 했지만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첼시로 떠나는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의 대체자로 그를 고려하고 있다. (선)

QPR은 공석인 감독직을 놓고 마이클 애플턴과 얘기를 나눴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현재 웨스트 브로미치에 임대 중인 드와이트 게일과 제이콥 머피가 뉴캐슬에 임대 중인 살로몬 론돈과 트레이드 될 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여전히 팀에서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크로니클)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니콜라 블라시치의 에이전트는 블라시치가 올 여름 CSKA 모스크바와의 임대 계약이 끝나면 완전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버풀 에코)

윙어 아르옌 로벤과 얘기를 나눈 미국 MLS의 토론토 FC는 그의 영입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다. 로벤은 올 시즌 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이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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