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4. 12.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에레라, 에버턴, 바란

GuPangE 2019. 4. 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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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공격수 가레스 베일의 이적료로 1억 3,000만 유로(약 1,673억원)를 요구할 것이며, 잉글랜드 클럽들이 이 금액을 지불할 용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아스)


아스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가 파리 생제르맹 이적에 합의하기 전에 올 여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기 위해 뒤늦게 뛰어들 것이다. (익스프레스)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첼시와 바르셀로나에서 각각 임대한 수비수 커트 주마와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완전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에버턴의 실바 감독은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가 올 여름 맨유로 이적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한편, 맨유는 올 여름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가장 앞서고 있다. (메일)


프랑크푸르트의 스트라이커 루카 요비치의 아버지는 아들이 아직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출장시간에 대한 우려때문이다. (빌트)


레알 마드리드는 센터백 라파엘 바란이 5억 유로(약 6,434억원)의 바이아웃 이하로는 팀을 떠나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아스)


번리는 본머스 등 여러 클럽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골키퍼 닉 포프에 대한 제의를 들을 계획이다. 또다른 키퍼인 조 하트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메일)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윙어 킹슬리 코망은 목요일 오전 훈련 중 다퉜다고 한다. (빌트)


아스널은 파리 생제르맹의 계약 연장 제의를 거절한 미드필더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르 파리지앵)


리버풀은 맨유가 아디다스와 맺은 7억 5,000만 파운드(약 1조 1,205억원) 계약보다 많은 프리미어리그 최고 조건에 장기계약을 맺기 위해 나이키와 진전된 협상을 갖고 있다. (ESPN FC)


맨유는 마르세유의 골키퍼 아마두 디아에게 4년 계약을 제시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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