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펠릭스, 자하, 사네, 트리피어

벤피카의 19세 미드필더 주앙 펠릭스는 유벤투스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바라는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호날두가 원하는 영입 대상에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팀 동료인 미드필더 이스코와 수비수 라파엘 바란도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미러)

또 다른 얘기로는 호날두가 펠릭스 영입에 유벤투스가 1억 파운드(약 1,480억원)를 제시하는 일에 찬성했다고 한다. 펠릭스는 1억 2,000만 유로(약 1,54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메트로)

크리스털 팰리스는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클럽이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선다면 7,500만 파운드(약 1,108억원)의 이적료를 낮춰줄 것이다. 토트넘이과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두 관심을 갖고 있지만 더 나은 계약을 원하고 있다. (스타)

맨체스터 시티는 윙어 르로이 사네가 재계약 협상이 계속해서 지지부진하면서 이적을 고려하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 (메트로)

맨유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아론 완-비사카를 영입하지 못할 경우 토트넘의 라이트백 키어런 트리피어를 노릴 것이다. (미러)

또 다른 얘기로는 맨유가 완-비사카나 트리피어 대신 파리 생제르맹의 라이트백 토마스 뫼니에가 영입이 더 수월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미드필더 마르코 그루이치의 이적료로 4,000만 유로(약 513억원)를 요구할 것이다. (ESPN)

뉴캐슬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올 시즌 후 팀을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후임으로 AC밀란의 젠나로 가투소 감독을 고려하고 있다. (가제타)

맨시티의 공격수 리야드 마레즈는 팀을 떠날 것이라 위협하고 있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출장시간이 적은 점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나타냈다. (메일)

첼시는 윙어 칼럼 허드슨-오도이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도이가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하면서 관심을 접을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의 미래는 FIFA가 첼시의 이적 금지 징계를 연기할지에 달려있다. 맨유도 쿠티뉴를 노리고 있다. (미러)

맨유는 다비드 데 헤아의 미래가 계속해서 불투명한 가운데 그의 대체자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 얀 오블락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메트로)

AC밀란은 에버턴의 21세 공격수 히샬리송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밀란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해야 하며, 에버턴이 요구하는 7,500만 파운드(약 1,108억원)의 이적료도 맞춰줘야 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아스널은 현재 이투아누에서 뛰고 있는 17세 윙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영입설이 났다. 마르티넬리는 유럽 여권 발급을 마무리지을 것으로 보인다. (이브닝 스탠다드)

하지만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클럽의 급여 지출로 인해 힘든 여름 이적 시장을 보낼 수도 있다. (미러)

로마의 공격수 에딘 제코는 인터 밀란행을 위해 올 여름 웨스트햄 이적을 거절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스토크 시티는 본머스와 크리스털 팰리스라 노리고 있는 골키퍼 잭 버틀란드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43억원)를 요구할 것이다. (메일)

아약스는 에릭 텐 하그 감독에 대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장기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노리치 시티는 올 여름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시즌을 준비하며, 이적 예산은 2,000만 파운드(약 295억원)로 한정될 것이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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