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로드리, 세세뇽, 트리피어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이적시키거나 완전 영입할 팀을 찾지 못할 경우 임대를 보내려 할 것이다. (마르카)

베일은 500만 파운드(약 74억원)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페르난지뉴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높히 평가받고 있는 22세 미드필더 로드리를 영입하기 위해 클럽 이적료 기록을 깨고 6,000만 파운드(약 890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유벤투스는 올 여름 풀럼의 18세 레프트백 라이언 세세뇽을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과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올 여름 풀백 키어런 트리피어를 팔 준비가 되어있다. 맨유와 나폴리가 트리피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올 여름 수비수 슈코드란 무스타피 등 여러 선수들을 이적시키며 선수단을 개편할 것이다. (메일)

바르셀로나는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에게 현 계약을 2021년까지 1년 연장하는 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르트)

울버햄튼과 스포르팅 리스본은 리버풀의 19세 멀티 플레이어 하파엘 카마초를 원하고 있다. (버밍엄 메일)

맨유는 올 여름 수비수 니클라스 슐레를 6,000만 유로(약 770억원)에 영입하는 문제에 대해 바이에른 뮌헨 측에 문의했다. (팀 토크)

전 맨시티 미드필더 야야 투레는 미국 MLS나 아시아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골닷컴)

맨유는 바르셀로나에 의해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5,000만 파운드(약 741억원)의 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

데이비드 모예스 전 맨유 감독은 맨유가 올 시즌 4위 안으로 마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선)

헐 시티의 나이젤 앳킨스 감독은 다음 시즌 계획에 대해 명확히 하기 위해 목요일  에합 알람 부회장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헐 데일리 메일)

위르겐 클린스만 전 독일, 미국 대표팀 감독은 헤르타 베를린 감독 부임설을 일축했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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