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4. 2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틸레만스, 체흐, 알더베이럴트, 에레라

GuPangE 2019. 4. 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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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2018년 1월 사우샘프턴에서 뛰고 있던 버질 반 다이크를 영입하기 위해 뒤늦게 나섰지만, 리버풀로 이적했다는 말만 들었다. (메일)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클럽의 최고 이적료 기록을 깨고 모나코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를 4,000만 파운드(약 600억원)에 완전 영입하기 의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첼시는 골키퍼 페트르 체흐가 올 시즌 후 은퇴하면 클럽에서의 한 직책을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유벤투스는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를 지켜보고 있다. 알더베이럴트는 2,500만 파운드(약 375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할 것이라 자신하는 가운데, 포그바는 맨유의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를 위한 비자 서류 제출을 거절했다. (선)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뉴캐슬이 3,000만 파운드(약 450억원)로 평가받는 공격수 아요세 페레스를 지키기 위해 싸우길 원하고 있다. 뉴캐슬은 페레스에 대한 제의를 들을 용의가 있다는 힌트를 남겼었다. (미러)


파리 생제르맹은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와 올 여름 자유계약으로 이적하기로 합의할 것이다. (메일)


맨유는 6,000만 파운드(약 900억원)로 평가받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원하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에릭센이 맨유를 리빌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스탠다드)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는 첼시의 에당 아자르와 함께 뛰고 싶어하며, 함께하면 다른 팀에 대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폭스 스포츠 브라질)


아스널과 리버풀 그리고 맨유가 PSG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를 노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라비오 영입에서 손을 뗐다. (미러)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가 올 여름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자라는 8,000만 파운드(약 1,200억원)의 이적료가 책정되어 있다. (미러)


맨유의 수비수 에릭 바이는 리옹과 아스널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즌 팀에 잔류하길 바라고 있다. (MEN)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가 2,600만 파운드(약 390억원)에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시치를 완전 영입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시즌 더 임대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했다. (스타)


아스날은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에게 재계약을 제시할지 고민하고 있다. 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뛰지 못하고 있는 웰벡은 현 계약이 몇 주 남지 않았으며, 웨스트햄과 뉴캐슬, 에버턴이 모두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디에고 코스타의 별난 행동에 지쳤으며, 올 여름 가장 큰 제의를 한 팀에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웨스트햄과 왓포드 등 여러 클럽들이 유벤투스의 윙어 후안 콰드라도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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