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1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바이, 맥과이어, 아자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약스의 주장인 마티아스 데 리흐트를 영입할 기회를 놓쳤었다고 한다. 그의 체중에 대한 우려때문이다. (미러)

윙어 제이든 산초는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거절하고 올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잔류할 것이다. (선)

맨유는 수비수 에릭 바이를 2016년 영입할 때 지불했던 3,000만 파운드(약 460억원)를 회수할 수 있다면 그가 아스널로 이적하도록 허락할 것이다. (메트로)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는 일요일 레스터 시티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 토트넘과 아스널, 첼시, 맨유 모두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지만, 레스터는 6,000만 파운드(약 920억원) 이하로는 그를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다. (선)

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데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하기 직전이다. (인디펜던트)

맨유는 스완지의 윙어 다니엘 제임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에버턴과 뉴캐슬, 리즈 유나이티드도 제임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ESPN)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의 에이전트는 외질이 최소 2021년까지는 아스널에 잔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디펜던트)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르코스 요렌테는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이다.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ESPN)

아스널이 마르코스 요렌테 영입을 노리고 있는 클럽들 중 하나이다. (아스)

토트넘은 볼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면 18세 미드필더 루카 코넬 영입에 나설 것이다. (선)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나의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 이적은 무산될 수도 있다.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3개월 활동 정지 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번리의 골키퍼 조 하트는 올 여름 한 시즌 만에 팀을 떠날 것이다. 하지만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는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AC밀란의 CEO 이반 가지디스는 수비수 슈코드란 무스타피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가지디스는 2016년 아스널에서도 그를 영입한 바 있다. (메트로)

웨스트햄은 선수단을 개편하면서 공격수 루카스 페레스와 수비수 리스 옥스포드를 포함한 6명의 선수들을 이적시킬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임대 중인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완전 영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메스는 토트넘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리버풀 에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전 레스터 시티 감독은 올 시즌 후 로마 감독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골닷컴)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