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5. 1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자르, 쿠티뉴, 페르난데스, 데 리흐트

GuPangE 2019. 5. 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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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는 가능한 빨리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확정짓길 원하고 있지만, 첼시는 1억 파운드(약 1,535억원) 이하로는 그를 이적시킬 용의가 없다. (ESP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의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고 싶다면 1억 유로(약 1,324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쿠티뉴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이 있는 10명의 선수들 중 한 명이다. (아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선)


하지만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미드필드 강화를 원하고 있으며, 페르난데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ESPN)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는 미래에 아약스로 돌아갈 가능성에 대해 100% 자신의 머릿속에 있다고 말했다. 알더베이럴트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아약스에 활약했다. (스카이 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임대 중인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팀에서 한 시즌 더 뛰게 하기 위해 첼시에 1,800만 유로(약 238억원)를 추가로 지불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아스)


토트넘의 레프트백 대니 로즈는 다음 달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팀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된다면 멋지게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아약스의 에드윈 판 데 사르 사장은 팀의 주장이자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흐트가 잉글랜드나 스페인으로 이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 리흐트는 바르셀로나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스카이 스포츠)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미들스브러의 스트라이커 브릿 아솜발롱가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노던 에코)


첼시는 스탬포드 브릿지 확장 프로젝트 비용을 10억 파운드(약 1조 5,332억원)에서 5억 파운드(약 7,666억원)로 줄이며 계획을 재개하길 바라고 있다. 또한 새로운 부지도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뉴 시빌 엔지니어)


토트넘의 수비수 얀 베르통언은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아약스에게 기적적으로 승리한 준결승전 막판에 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가디언)


아스톤 빌라는 마인츠의 17세 선수 에르칸 아이빌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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