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9.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티뉴, 아자르, 알레그리, 베일

공격수 필리페 쿠티뉴는 이제 바르셀로나 선수가 아니며,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리버풀전 패배 이후 첫 번째 희생자가 될 것이다. 바르셀로나 보드진은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과도 미래에 대해 결정하기 위해 만날 것이다. (ESPN)

첼시의 선수 영입 금지 징계는 에당 아자르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매우 안좋은 소식"이며, 아자르는 레알행이 무산될 가능성이 있다. (아스)

5시즌 동안 5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한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팀을 떠날 것이다. 과거 팀에서 선수와 감독을 지냈던 안토니오 콘테가 다시 부임할 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다. (라 스탐파)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하고 싶어하지만 지네딘 지단의 전적인 지지는 받지 못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일요일 프리미어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에 리버풀의 안필드에는 모형 우승 트로피가 준비될 것이다. 실제 트로피는 현재 선두인 맨체스터 시티와 브라이튼의 경기가 열리는 아멕스 스타디움에 있을 것이다. (타임스)

맨시티는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제주스를 내보낼 수 있다면 벤피카의 공격수 주앙 펠릭스 영입에 나설 것이다. (아 볼라)

몇몇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니코 코바치 감독 체제에서의 팀 발전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다고 한다. (빌트)

뉴캐슬은 공격수 아요세 페레스가 거액에 이탈리아로 이적하는 문제를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대체자로 스완지의 윙어 다니엘 제임스를 노리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의 에이전트는 인터 밀란과 이적 가능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레인저스는 올 여름 렌의 수비수 멕세르를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해럴드 스코틀랜드)

공격수 체드 에반스는 새로 승격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이적 명단에 오르면서 올 여름 자신의 미래에 대해 재검토할 것이다. (플릿우드 투데이)

골키퍼 페트르 체흐는 자신의 아스널 생활이 끝났음을 몇 달 전에 받아들였다고 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에버턴은 바르셀로나의 안드레 고메스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더 많은 경쟁을 해야할 것이다. 로마와 인터 밀란에 이어 아스널도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선)

아약스의 19세 주장이자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흐트는 올 여름 맨유로 이적할 기회를 거절했다. (데일리 메일)

데이비드 베컴이 창단 준비 중인 미국 MLS 인터 마이애미는 올 여름 선수 영입을 시작할 계획이며, 연말에 초대 감독을 선임할 것이다. (폭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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