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페르난데스, 데 리흐트, 포그바, 디발라

맨체스터 시티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으며, 5,000만 파운드(약 760억원)에서 6,000만 파운드(약 912억원) 사이의 이적료에 대해 협상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

아약스의 센터백 마티아스 데 리흐트는 6,000만 파운드(약 912억원)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길 거절했다. (스타)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노리고 있지만 1억 6,000만 파운드(약 2,433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얼마나 크게 낮추느냐에 달릴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포그바는 맨유가 거절하더라도 이적을 추진할 것이다. (ESPN)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아약스의 공격수 다비드 네레스를 3,500만 파운드(약 532억원)에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선)

맨유는 올 여름 선수단 개편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으며,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를 8,500만 파운드(약 1,293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와 접촉했다. (메일)

토트넘과 에버턴은 레알 베티스의 중앙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를 노리고 있다. (선)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지네딘 지단 감독과의 면담에서 팀에서 원하는 선수가 아니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여전히 팀에 잔류하고 싶다는 뜻을 바꾸지 않고 있다. (메일)

나폴리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맨유와 이적설이 났던 PSV의 윙어 이르빙 로사노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칼치오 메르카토)

안첼로티 감독은 또한 토트넘의 수비수 키어런 트리피어 영입설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트리피어의 아내는 나폴리에서 학교들을 알아보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토크 스포츠)

윙어 앙토니 마샬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자신이 장기적으로 팀에서 미래가 있음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 (메일)

솔샤르 감독은 훈련에서 좋지 않은 태도를 보여주고 있는 마샬에 대한 제의를 들을 계획이다. (선)

마샬의 매니지먼트 에이전시는 마샬이 경기력으로 비판받고 있는 가운데 맨유에서의 기록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옹호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풀럼의 두번째 감독 제의를 거절했다. 첫번째는 풀럼이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을 선임하기 전 지난 11월에 접근했지만 거절했었다고 한다. (메일)

안토니오 콘테 전 첼시 감독은 다음 시즌 세리에 A에 감독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60%라고 말했다. (레 레네)

뉴캐슬은 코벤트리 시티의 미드필더 톰 베일리스를 올 여름 영입에 나서기 전에 지켜보고 있다. (크로니클)

골키퍼 마르신 불카는 올 여름 첼시를 떠날 것이며, 파리 생제르맹과 사전 계약에 합의할 것이다. (골닷컴)

올 여름 첼시를 떠나는 수비수 개리 케이힐은 자신이 계속해서 최고 수준에서 뛸 수 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수비수 마이클 헥터는 한 시즌 임대로 활약하고 있는 셰필드 웬즈데이에서의 마지막 경기에 출장한 뒤 다음 시즌에도 셰필드에 잔류하고 싶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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