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6.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판 더 베이크, 이과인, 웰벡, 모드리치

토트넘은 이미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떠난 이후를 계획하기 시작했으며, 아약스의 미드필더 도니 판 더 베이크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도 판 더 베이크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미러)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클럽 수뇌부에 팀 전력 향상을 위해 임대 중인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의 완전 영입을 요청했다. (골닷컴)

아스널은 공격수 대니 웰벡에게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을 것이며, 올 여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의 경기력에 대해 점점 우려하고 있으며, 그의 이적을 허락할 수도 있다. (아스)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초로 국내 대회 트레블을 달성한다면 1,500만 파운드(약 228억원) 이상의 보너스를 나눠가질 것이다.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살로몬 론돈은 자신을 좋은 와인에 비유하면서 현재 임대로 활약 중인 뉴캐슬 측에 자신의 나이는 잊고 완전 영입하라고 전했다. (미러)

맨시티는 스포르팅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현재 산토스 라구나에 임대 중인 후보 공격수 마를로스 모레노를 이용할 수도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니스의 윙어 알랭 생-막시민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이적이 무산되었던 AC밀란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칼치오 메르카토)

블랙번의 토니 모브레이 감독은 번리의 골키퍼 조 하트 영입설에 대해 거리를 두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첼시의 수비수 커트 주마는 올 시즌 임대로 뛰고 있는 에버턴이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첼시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에코)

첼시의 주장인 개리 케이힐은 자신을 전력에서 제외했던 마우리치오 사리를 존중하기 힘들었다고 말하며 그를 날카롭게 공격했다. (ESPN)

셀틱은 조세 무리뉴 전 맨유 감독에게 다음 시즌 팀을 이끌 기회를 제의했다.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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