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자르, 마타, 세세뇽, 완-비사카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이 끝나는 대로 첼시의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후안 마타와 1+1년 계약을 맺기 위해 마지막 제의를 했으며, 그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풀럼의 왼쪽 측면에서 뛰고 있는 라이언 세세뇽을 올 여름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노리고 있다.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 아론 완-비사카는 맨유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즌 팀에 잔류할 것이라 주장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다닐루는 인터 밀란과 연봉 350만 유로(약 46억원)를 받는 4~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약스의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흐트는 바르셀로나와 올 여름 이적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다른 클럽들의 관심도 받고 있다고 한다.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맨시티의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 (아스)

맨유는 벤피카의 수비수 후벤 디아스를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와 경쟁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은 올 여름 영입 대상에 헤타페의 수비수 제네를 추가했다. (미러)

카타르는 파리 생제르맹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의미있는 성적을 거두는데 실패하고 쿠프 드 프랑스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자 팀에 투자하는 문제에 대해 재고하고 있다. (아스)

크리스털 팰리스와 번리는 카디프 시티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면 윙어 조쉬 머피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웨일스 온라인)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지난 1월 PSG 이적을 거절한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의 태도를 칭찬했다. (리버풀 에코)

올 시즌 레인저스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리버풀의 윙어 라이언 켄트는 리버풀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레인저스가 켄트를 완전 영입하려 한다. (익스프레스)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영국 최고 부호인 짐 랫클리프 경의 클럽 인수설이 다시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클럽을 매각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ESPN)

알라베스는 웨스트햄이 노리고 있는 기예르모 마리판을 올 여름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다. (인사이드 풋볼)

데이비드 모예스 전 에버턴, 맨유, 웨스트햄 감독은 스코틀랜드, 셀틱 감독 부임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대표팀보다 클럽 감독직으로 복귀하길 선호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 스카우트들은 프랑스 아마추어 클럽인 FC 리옹에서 뛰고 있는 U-17 스트라이커 Yad Lochereau를 보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Lochereau는 몇몇 설명할 수 없는 등록 문제로 U-15팀에서만 뛰고 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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