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5. 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릭센, 맨유, 퍼디난드, 외질

GuPangE 2019. 5. 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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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로 구두 합의했다. (아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에릭센의 이적료로 1억 5,000만 유로(약 1,957억원)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레알은 에릭센이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 2020년까지 기다릴 가능성도 있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벤피카의 공격수 주앙 펠릭스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전 맨유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맨유와 팀 개편에 대해 오랜 시간 얘기를 나눴으며, 퍼디난드를 테크니컬 디렉터 후보로 생각하고 있는 에드 우드워드 부사장은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마이크 펠란을 팀의 첫 테크니컬 디렉터로 임명하길 원하고 있다. (타임스)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팀에서 행복하며, 다음 시즌에도 팀에 잔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강력한 잉글랜드의 라이벌 팀들을 이길 방법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첼시의 미드필더 찰리 무손다는 다음 시즌 비테세로 다시 임대를 떠나길 바라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맨유는 현재 아스톤 빌라에 임대 중인 21세 수비수 악셀 튀앙제브에게 1군 자리를 꿰찰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준비가 되어있다. (메일)


유로파리그 준결승전에서 친정팀 아스널을 만나는 발렌시아의 수비수 가브리엘 파울리스타는 자신이 아스널에 증명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에버튼은 '홀리 트리니티'라 불리는 유명한 옛 미드필더 트리오 앨런 볼, 하워드 켄달, 콜린 하비의 동상을 금요일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공식적으로 공개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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