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5. 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데 리흐트, B.실바, 세세뇽

GuPangE 2019. 5. 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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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요구하고 있는 주급 29만 파운드(약 4억 4,000만원)를 맞춰줄 준비가 되지 않았으며, 이는 포그바가 레알로 이적하고 싶다면 요구 금액을 낮춰야 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ESPN)


아약스의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흐트는 팀 동료인 프랭키 데 용과 함께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뛰길 원하고 있지만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맨유나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길 선호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는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설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은 파리 생제르맹의 21세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영입하려면 약 1,720만 파운드(약 261억원)를 내야 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시티는 올 여름 레스터 시티의 레프트백 벤 칠웰을 영입하기 위해 나서지 않을 것이다. 현재 선수단에 있는 벤자민 멘디와 올렉산드르 진첸코에게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은 풀럼이 강등된 뒤 PSG와 유벤투스, 도르트문트의 관심을 끌고 있는 라이언 세세뇽 영입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인터 밀란은 맨유의 풀백 마테오 다르미안을 노리고 있으며, 맨유도 900만 파운드(약 137억원)보다 낮은 금액에 그를 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선)


AC밀란에 임대 중인 첼시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는 이탈리아에서 인종 차별을 당한 뒤 밀란에 잔류하지 않고 첼시로 복귀하길 원하고 있다. (선)


레인저스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다음 시즌 스코틀랜드 리그 우승을 위해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안드레 그레이를 원하고 있으며, 임대로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해럴드)


버밍엄의 개리 몽크 감독은 웨스트 브로미치의 승격 여부와 상관없이 WBA의 새 사령탑을 맡을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수비 강화를 위해 알라베스의 센터백 기예르모 마리판과 올림피아코스의 레프트백 레오나르도 쿠트리스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풋볼 런던)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 마마두 사코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주장하면서 팰리스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크로이든 가디언)


뉴캐슬은 힘나시아의 19세 공격수 얀 카를로스 우르타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뉴캐슬 레전드인 파우스티노 아스프리야도 이미 그를 칭찬한 바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올 여름 블랙번과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잭 로드웰은 토리노와 사수올로의 관심을 끌고 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카디프 시티는 지난 1월 1,200만 파운드(약 182억원)를 제시했던 트라브존스포르의 플레이메이커 유수프 야지치를 보기 위해 지난 주말 스카우트를 보냈으며, 또 다시 영입에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웨일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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