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8. 어버이날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산초, 아자르, 아센시오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20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세계 최고 이적료인 2억 4,000만 파운드(약 3,672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스포르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9세 윙어 제이든 산초를 1억 파운드(약 1,530억원)에 영입하려던 계획은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실패하면서 타격을 받았다. (메일)

한편, 맨유는 올 여름 레스터 시티의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ESPN)

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위해 이적 요청을 고려하고 있다. (아스)

첼시는 이미 아자르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두 번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한다. (미러)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르코 아센시오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바르셀로나는 아약스의 19세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흐트를 영입하기 위해선 아직 해야할 일이 남아있다. 데 리흐트의 에이전트가 새로운 요구들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ESPN)

안토니오 콘테 전 첼시 감독은 로마 차기 감독 부임설을 부인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로마는 현재 첼시를 이끌고 있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에게 이탈리아로 복귀할 기회를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풀럼의 윙어 라이언 바벨은 자유계약으로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할 것이다. (선)

아스널은 올 여름 과거 팀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에두를 새 테크니컬 디렉터로 임명할 것이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미드필더 가레스 베일과 미드필더 마르코스 요렌테, 다니 세뱌요스에게 더이상 팀에서 미래가 없다고 전했다. (마르카)

윙어 라이언 프레이저는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즌 본머스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뉴캐슬의 미드필더 아이작 헤이든은 올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헤이든은 지난해 8월 팀을 떠나려다 실패했었다. (텔레그래프)

PSV는 이전에 아스널, 리버풀, 맨유와 이적설이 났던 윙어 이르빙 로사노와 윙어 스티븐 베르힌을 이적시킬 것이다. (데 텔레그라프)

올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한 수비수 디에고 고딘은 맨유가 1년 전에 자신을 영입하기 위해 접근했었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고딘은 인터 밀란과 3년 계약에 합의했다. (ESPN)

미드필더 후안 마타는 올 시즌이 끝난 뒤 맨유와 계약이 종료되면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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