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로 셀소, 로즈, 페르난데스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를 재영입하기 위해 9,000만 파운드(약 1,323억원)와 두 명의 선수를 더해 제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이적시키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네딘 지단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에 대한 관심을 접고 가레스 베일을 활용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시도 중이다. (인디펜던트)

토트넘은 레알 베티스의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를 영입하기 위해 7,000만 파운드(약 1,029억원)를 제시하면서 올 여름 두번째로 클럽 최고 이적료 기록을 깰 것으로 보인다. (미러)

파리 생제르맹과 샬케는 2,000만 파운드(약 294억원)의 이적료가 책정된 토트넘의 풀백 대니 로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는 스포르팅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첫 제의를 할 계획이다. 하지만 토트넘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아 볼라)

뉴캐슬의 새 사령탑인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미드필더 션 롱스태프가 맨유의 관심에 넘어가지 않도록 며칠 안에 얘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는 클럽 측에 팀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자하는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크리스털 팰리스는 아론 완-비사카의 대체자로 아스널의 풀백 칼 젠킨슨 영입에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스타)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공격수 에베르통 소아레스는 영어를 공부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것이라는 추가적인 근거가 나왔다. (메트로)

첼시의 공격수 칼럼 허드슨-오도이는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4,700만원)를 받는 새 5년 계약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메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크리스 와일더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시즌을 준비하면서 올 여름 4명 더 영입하려 한다고 밝혔다. (셰필드 스타)

아스톤 빌라는 전 리버풀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이미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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