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9.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네이마르, 바카요코, 산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공격진 강화를 위해 내년 여름까지 기다릴 준비가 되어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9세 공격수 제이든 산초가 여전히 우선 영입대상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은 공격수 네이마르의 이적료에 대해 합의했지만, 계약 조건들에 대해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PSG는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를 계약에 포함시키길 원하고 있다. (미러)

하지만 뎀벨레의 에이전트는 뎀벨레가 바르사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이적은 무산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는 모나코로 3,180만 파운드(약 471억원)에 완전이적 할 수 있는 조건이 포함된 임대를 떠나는데 합의했다. (선)

과거 오사수나와 말라가에서 뛰었던 아스널의 수비수 나초 몬레알은 월요일 유럽 이적시장 마감 전에 스페인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레알 소시에다드가 몬레알을 노리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의 17세 스트라이커 샘 그린우드를 AC밀란과 유벤투스가 노리고 있다. 그린우드는 올 여름 초 유럽 U-17 챔피언십에서 스카우트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선)

맨유는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인터 밀란으로 임대를 떠나있는 동안 그의 주급 40만 파운드(약 5억 9,000만원) 중 30만 파운드(약 4억 4,000만원)를 지급할 것이다. (메트로)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는 구단과 재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래에 외국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고 있다. (미러)

본머스의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는 아론 램스데일에게 주전 자리를 뺏긴 뒤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선)

레딩의 30세 스트라이커 샘 발독은 독일 분데스리가2의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19세 수비수 톰 홈스는 벨기에 KSV 루셀라레로 임대를 떠날 것이다. (겟 레딩)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지아넬리 임불라는 세리에A 승격팀 레체로의 임대 이적이 임박했다. (스포르트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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