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네이마르, 보니, 마티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알렉시스 산체스의 인터 밀란 임대 이적을 허락하기 전에 공격수 앙토니 마샬의 검진 결과를 기다릴 수도 있다. (가디언)

파리 생제르맹은 레알 마드리드 측에 19세 스트라이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계약에 포함해야만 공격수 네이마르의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

바르셀로나 디렉터들은 월요일 네이마르를 재영입하기 위해 어떻게 제의할지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 (마르카)

인터 밀란은 전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윌프레드 보니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 보니는 이번 여름 스완지를 떠나 현재 소속팀이 없는 상태이다. (골닷컴)

맨유의 네마냐 마티치는 주전에서 밀린 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미러)

아스널은 수비수 나초 몬레알이 이적을 요청한다면 이번주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하도록 허락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하비 가르시아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3연패를 당한 뒤 왓포드 감독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첼시의 스트라이커 태미 아브라함은 현재 받고 있는 주급 5만 파운드(약 7,400만원)의 두 배가 넘는 금액을 받는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내년 여름 현 계약이 만료되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대리인은 토트넘이 제시한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원) 계약은 고려하지 않을 것이며, 에릭센은 스페인행을 고집하고 있다. (미러)

셀타 비고의 윙어 피오네 시스토는 아스톤 빌라 이적이 무산된 뒤 토리노로의 이적이 임박했다. (마르카)

삼프도리아는 유럽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스완지의 윙어 안드레 아예우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스타)

맨유의 수비수 루크 쇼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대 한 달동안 전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선덜랜드는 셰필드 웬즈데이의 수비수 모건 폭스를 영입하기 위해 두번째 제의를 할 가능성이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리버풀의 18세 스트라이커 바비 던컨은 피오렌티나, FC 노르셸란과 이적설이 나고 있는 가운데 월요일 사우샘프턴과의 프리미어리그2 경기에 결장했다. (리버풀 에코)

위르겐 클롭 감독은 자신의 '모 아니면 도' 지도 방식이 2022년 리버풀과 계약이 끝나면 안식년을 가지게 할 가능성을 높힌다고 생각한다. (타임스)

맨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는 옛 팀 동료인 빈센트 콤파니가 비판을 잠재우고 안더레흐트에서 선수 겸 감독으로 성공할 것이라고 지지했다. 콤파니는 시즌 첫 4경기에서 승점 2점을 얻는게 그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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