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왓포드, 산체스, 자하, 디발라

왓포드는 이번 시즌 초반 3연패에 지난 시즌부터 7경기 무승에 빠지자 하비 가르시아 감독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터 밀란은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의 임대에 대해 월요일 다시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옵저버)

맨유는 현재 주전 골키퍼인 다비드 데 헤아가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디나모 자그레브의 골키퍼 도미닉 리바코비치를 1,500만 파운드(약 222억원)에서 2,000만 파운드(약 296억원) 사이에 영입을 노릴 것이다. (선)

맨유는 내년 1월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모리슨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적료는 8,000만 파운드(약 1,184억원)가 들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미러)

피오렌티나는 리버풀의 18세 스트라이커 바비 던컨을 한 시즌 임대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케일러 나바스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다면 에버턴의 골키퍼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의 깜짝 영입을 노릴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PSG는 네이마르의 대체자로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를 1억 파운드(약 1,480억원)에 깜짝 영입할 계획이다. (선데이 미러)

PSG는 또한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 영입을 위해 초상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칼치오 메르카토)

사우샘프턴은 내년 1월 영입을 염두에 두고 QPR의 21세 공격수 에베레치 에제를 주시하고 있다. (선)

레알 소시에다드는 아스널의 수비수 나초 몬레알 영입에 합의했다. (마르카)

삼프도리아는 아스톤 빌라의 골키퍼 로브레 칼리니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일 세콜로 X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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