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요렌테, 네이마르, 비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다음주 유럽 이적시장 마감 전에 인터 밀란으로 임대를 떠나더라도 이번 시즌 그의 급여로 1,200만 파운드(약 178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ESPN)

산체스는 비자 문제로 런던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 방문하기 위해 목요일 훈련에 불참했다. (선)

맨유는 전 토트넘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타)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내년 1월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의 이적으로 마련된 7,500만 파운드(약 1,112억원)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루카쿠는 이번달 초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토크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를 원하고 있다. (마르카)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아드리엔 실바는 금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모나코로 향했다. 실바는 한 시즌 임대를 떠날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 대표단은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 영입에 대한 협상을 위해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 (마르카)

웨스트햄의 공격수 마누엘 란시니는 구단에 잔류하길 원하고 있으며, 재계약을 위해 협상 중이다. 란시니의 현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스카이 스포츠)

공격수 크리스티안 벤테케와 수비수 제임스 톰킨스는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계약 연장에 대해 협상 중이다. (가디언)

바르셀로나는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에 대한 인터 밀란의 임대 제의를 거절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릴은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르퀴프)

첼시의 윙어 케네디는 유럽 이적시장 마감 전에 완전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골닷컴)

페네르바체는 맨유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 이적설에 대해 거리를 두었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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