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자파코스타, 로호, 산초, 요비치

로마는 첼시의 수비스 다비드 자파코스타를 한 시즌 동안 임대하기로 합의했다. (가디언)

페네르바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윙어 제이든 산초에 대한 다른 클럽들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주급을 이전의 두 배인 8만 파운드(약 1억 2,000만원)로 인상했다. (빌트)

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 그리고 아스널은 렌의 16세 미드필더 에두아르두 카마빙가를 주시하고 있다. 카마빙가는 지난 일요일 파리 생제르맹에게 2-1로 깜짝승을 거두는데 기여했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영입한 스트라이커 루카 요비치는 두 달 만에 AC밀란으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스포츠 바이블)

모나코는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해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마리오 레미나를 한 시즌 임대하기로 합의했다. (RMC)

리버풀은 스트라이커 바비 던컨에 대한 노르셸란의 한 시즌 임대 제의를 거절했다. (메일)

베식타슈는 토트넘의 윙어 조지-케빈 은쿠두를 한 시즌 임대하기로 합의했다. (TRT 스포르)

클럽 브뤼헤는 토트넘의 빅터 완야마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익스프레스)

전 맨시티 주장인 뱅상 콤파니는 안더레흐트의 선수 겸 감독을 맡은 후 첫 4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데 실패한 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축구 스타일을 모방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미러)

유벤투스는 바르셀로나의 이반 라키티치를 영입하기 위해 계약에 미드필더 엠레 잔을 포함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메일)

베르티 포그츠 전 독일 대표팀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의문을 나타냈다. 포그츠는 쿠티뉴가 예전에 알던 월드스타가 아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 (골닷컴)

위고 요리스는 토트넘이 2008년 이후 첫 우승 트로피를 따내기 위해 이번 시즌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스탠다드)

버밍엄 시티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헤타페에서 방출된 레프트백 알베르토 레돈도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버밍엄 메일)

에버턴은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경기 체력 만들기를 돕기 위해 비공개 친선경기를 계획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