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에릭센, 무스타피, 아이브

바르셀로나는 이번주 네이마르의 임대를 파리 생제르맹 측에 제의할 계획이다. 임대 계약에는 내년 여름 완전 이적할 수 있는 조건도 포함할 것이다. (ESPN)

유벤투스도 네이마르 영입 경쟁에 뛰어들며 PSG와 협상을 시작했다. (아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재영입을 포기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마르카)

PSG는 레알 마드리드 측에 네이마르와 센터백 라파엘 바란,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트레이드를 제안할 용의가 있다. (선)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오로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세 팀으로 이적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한다. (ESPN)

리버풀은 이번 여름에 토트넘을 떠난 뒤 아직 팀이 없는 골키퍼 미셸 포름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널은 수비수 슈코드란 무스타피를 2,300만 파운드(약 337억원)에 완전 이적할 수 있는 조건과 함께 로마로 한 시즌 임대 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선)

셀틱은 오는 9월 2일 스코틀랜드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본머스의 조던 아이브를 임대하려 한다.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 토트넘은 모두 렌이 PSG에게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활약한 16세 미드필더 에두아르두 카마빙가를 보기 위해 스카우트들을 보냈다. (메일)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이번 시즌 후 자유계약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것이다. (선)

이번 여름에 토트넘을 떠난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는 자유계약으로 라치오에 입단할 가능성이 높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모나코는 유럽 이적시장 마감 전에 첼시의 후보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마리오 레미나를 영입하려 한다. (토크 스포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폴 포그바가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스카이 스포츠)

유벤투스는 바르셀로나의 19세 레프트백 후안 미란다를 영입하기 위해 약 1,000만 유로(약 134억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잉글랜드 이적시장이 열린 동안 울버햄튼과 이적설이 났던 라치오의 수비수 월리스는 현재 발렌시아나 모나코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버밍엄 메일)

웨스트햄은 현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미드필더 마누엘 란시니와 새 장기 계약을 맺으며 그를 지키려 한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 에버턴 이적을 거절당했다고 한다. 글레이저 가문이 에버턴을 직접적인 라이벌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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