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네이마르, 하베르츠, 로브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9세 윙어 제이든 산초를 내년 1월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으며, 1억 파운드(약 1,459억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선)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처음에 1억 5,000만 유로(약 2,004억원)에 완전 이적할 수 있는 조건이 포함된 임대 계약을 제시했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거절했다. PSG는 2억 5,000만 유로(약 3,340억원)를 원하고 있다. (마르카)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맨유, 아스널 그리고 첼시 등 유럽 최고 클럽들이 바이어 레버쿠젠의 20세 공격수 카이 하베르츠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하베르츠의 이적료는 9,100만 파운드(약 1,328억원)로 책정되었다. (스포르트1)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아직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1,200만원)를 받는 재계약에 사인하지 않았으며, 내년 1월까지 기다릴 가능성도 있다. (선)

리버풀의 후보 수비수 데얀 로브렌은 로마로의 이적에 실패한 뒤 바이어 레버쿠젠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빌트)

토트넘은 미드필더 빅터 완야마를 1,100만 파운드(약 161억원)에 클럽 브뤼헤로 이적시키기 위해 협상 중이다. (텔레그래프)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는 첼시에 남아 주전 경쟁을 하길 원하고 있지만 내년 1월 자신의 상황에 대해 재검토할 것이다. (스탠다드)

크리스털 팰리스는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 센터백 제임스 톰킨스와 계약 연장을 마무리하고 있다. (메일)

맨시티는 벨레스 사르스필드와 아직 재계약을 맺지 않은 18세 미드필더 티아고 알마다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메달을 추가로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우승 후 40개의 메달을 받았으며, 프리미어리그는 충분하다고 결정했다. (메일)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20세 미드필더 허비 케인을 카라바오 컵에 참가시키길 원하면서 그를 임대하려던 포츠머스와 선덜랜드, 코벤트리의 희망은 사라지고 있다. (포츠머스 뉴스)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수 제롬 보아텡을 2,200만 파운드(약 321억원)에 이적시킬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마르카) 

전 아스널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는 자신의 지도력 향상을 위해 팬들에게 눈에 띄지 않게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경기를 자주 찾아간다고 밝혔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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