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3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에릭센, 베르통언, 다르미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며, 가능한 빨리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싶어한다. (마르카)

파리 생제르맹은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진 네이마르의 대체자로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원하고 있다. (르 파리지앵)

바이어 레버쿠젠은 월요일 유럽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토트넘의 센터백 얀 베르통언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키커)

한 유명 베팅업체는 9월이 가기 전에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팀을 떠날 가능성에 대한 베팅을 중단했다. (미러)

맨유의 풀백 마테오 다르미안은 파르마와 협상 중이다. (풋볼 이탈리아)

아스널의 미드필더 모하메드 엘네니는 베식타슈와 한 시즌 임대 이적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레알 소시에다드와 이적설이 난 풀백 나초 몬레알이 유럽 이적시장 마감 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러)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월요일 유럽 이적시장 마감 전에 팀을 떠날 수 있는 수비수 세르주 오리에를 일요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 출전시키길 주저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는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가 연봉 1,800만 파운드(약 265억원)를 원하면서 올 여름 영입하지 않기로 했다. (메일)

전 맨유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인터 밀란으로 이적한 이후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엄격한 다이어트를 계속하면서 체중을 감량했다고 한다. (메일)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는 해리 매과이어가 친정팀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도울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익스프레스)

아스톤 빌리의 미드필더 아론 트시볼라는 바슬란트-베베론과 3년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버밍엄 메일)

아스널과 토트넘의 북런던 더비는 리버풀과 에버턴의 머지사이드 더비를 넘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지저분한 더비가 될 것이다. (선)

파리 생제르맹의 골키퍼 알폰세 아레올라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합의했다. (RMC)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인터 밀란으로 임대를 떠나기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맨유 팀 동료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도박사들은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추첨에서 나폴리, 잘츠부르크, 헹크와 함께 유리한 조에 편성되자 우승 타이틀 방어 배당률을 7/1에서 13/2로 변경했다. (리버풀 에코)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블랙번 로버스는 이번 여름 18년간 함께했던 크루를 떠난 뒤 자유계약 신분이 된 골키퍼 벤 가렛을 영입하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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