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에릭센, 페르난데스, 포그바

공격수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에 남기로 합의하면서 바르셀로나 복귀는 무산되었다. (선)

이 결과로 인해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7,200만 파운드(약 1,060억원)에 PSG로 이적하려던 일도 무산되었다. (풋볼 런던)

하지만 에릭센은 여전히 스페인 이적을 바라고 있고, 유벤투스로 막판 이적을 준비하고 있어 아직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토트넘 이적에 합의했었지만, 스포르팅이 이적을 막았다고 한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팀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알렉시스 산체스는 맨유의 솔샤르 감독으로부터 오직 컵 경기와 유로파리그에서만 뛸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를 들은 뒤 인터 밀란으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다고 한다. (선)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세비야 이적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면서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 (메일)

레인저스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친정팀 리버풀에서 윙어 라이언 켄트를 영입하려 했지만 포기했다. (익스프레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가장 최근 리버풀의 18세 스트라이커 바비 던컨에게 관심을 보인 클럽이다. 도르트문트는 제이든 산초와 함께 잉글랜드 출신 유망주들을 더 영입하려 하고 있다. (90min)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는 1군에서 제외되며 불만을 느껴 구단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려 한다. (ESPN)

유벤투스 회장은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가 월요일 이적시장 마감 전에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골닷컴)

세비야의 골키퍼 세르히오 리코는 주전 골키퍼 알폰스 아레올라의 대체자로 PSG로 이적할 가능서이 있다. (르 파리지앵)

한편, 아레올라는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와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다. (아스)

에버턴의 루이스 보아 모르테 수석코치는 윙어 베르나르드에게 훈련 중 결정력 훈련을 추가로 시키고 있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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