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9. 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산초, 맨유, 레비치

GuPangE 2019. 9. 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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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실패로 끝난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재이적과 관련된 올 여름 이야기는 리오넬 메시가 보낸 문자 메시지로부터 시작됐을 수도 있다. (스타)


PSG의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은 네이마르에게 3억 유로(약 4,000억원)의 제의가 왔을 때만 그를 이적시킬 것이다. (스포르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제이든 산초는 잉글랜드로의 복귀도 괜찮다고 밝히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미러)


잉글랜드 여자 대표팀의 필 네빌 감독은 월드컵에서 우승한 미국이 질 엘리스 감독의 후임으로 노리는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메일)


맨유는 22세 수비수 후벤 디아스와 20세 미드필더 플로렌티노 루이스를 관찰하기 위해 일요일 벤피카가 브라가를 상대한 경기에 스카우트들을 보냈다.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카 니콜라 칼리니치는 로마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으며, 로마의 공격수 패트릭 쉬크는 RB 라이프치히로 임대 이적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프랑크푸르트의 스트라이커 안테 레비치는 공격수 안드레 실바와 트레이드로 AC 밀란에 2년 임대되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미드필더 하피냐 알칸타라는 셀타 비고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나기 전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연장했다. (마르카)


미드필더 스티븐 데푸르는 2일전 번리와 계약을 해지한 뒤 로얄 앤트워프와 계약을 맺었다. (HLN)


레스터 시티의 윙어 라시드 게잘은 피오렌티나로의 임대가 임박하자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레스터 머큐리)


아탈란타는 수비수 마르틴 스크르텔과 계약을 해지한지 하루만에 그의 대체자로 세비야의 수비수 시몬 키예르를 영입했다. (골닷컴)


한때 '작은 메시'로 불렸던 윙어 마커스 에드워즈는 토트넘을 떠나 포르투갈의 비토리아로 이적했다. (선)


스페인 2부리그의 알메리아는 맨유를 제치고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윙어 아빈 아피아를 800만 파운드(약 117억원)에 영입한 뒤 트위터를 통해 맨유를 놀렸다. (선)


리즈 유나이티드의 레프트백 로렌스 드 보크는 넷플릭스의 '죽어도 선덜랜드'를 시청한 것이 선덜랜드로 임대를 떠나는데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선)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을 유럽 이적시장에 맞게 재조정하는 일에 대해 투표할 것이 거의 확실해지고 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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