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9. 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릭센, 세세뇽, 윌리안, 벵거

GuPangE 2019. 9. 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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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내년 1월 저렴한 이적료에 영입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에릭센은 토트넘과의 계약이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다. (선)


맨유는 에릭센 영입을 위해 인터 밀란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풀백과 센터백 그리고 미드필드에서도 뛸 수 있는 풀럼의 스티븐 세세뇽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한 달 전 스티븐의 쌍둥이 형제 라이언을 2,500만 파운드(약 367억원)에 영입했다. (선)


유벤투스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첼시 시절 지도했던 윙어 윌리안을 원하고 있다. 윌리안과 첼시의 계약은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1,400만 파운드(약 205억원)로 평가받는 트라브존스포르의 골키퍼 우그르잔 자키르를 노리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 주말 트라브존스포르가 페네르바체와 1-1로 비긴 경기를 지켜봤다. (메일)


오는 10월 70세가 되는 아르센 벵거는 22년에 가까운 아스널 감독 생활을 끝낸지 16개월 만에 감독직에 복귀하길 원하고 있다. (선)


리버풀과 첼시는 위건 1군에서 3경기에 출장한 17세 공격수 조 겔하르트를 노리고 있다. (미러)


올 여름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르로이 사네를 영입하려던 바이에른 뮌헨의 시도는 뮌헨이 그가 요구하는 급여때문에 실패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라이트백 키어런 트리피어는 지난 7월 토트넘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디아리오 아스)


남은 시즌 로마에서 임대로 활약할 맨유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은 이번 시즌 이후에도 로마에 남을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직 FA신분인 전 뉴캐슬 윙어 아템 벤 아르파는 여름에 여러 클럽들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메일)


유벤투스는 미드필더 엠레 잔과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를 2019-20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출전할 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 (풋볼 이탈리아)


울버햄튼은 팀의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의 고국인 멕시코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녹색 써드 유니폼을 발표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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