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30.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외질, 마티치, 만주키치, 솔샤르

아스널은 내년 1월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의 급여를 보조하더라도 임대보내길 원하고 있다. (미러)

인터 밀란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를 노리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유는 여름에 영입할 계획이었던 유벤투스의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를 1월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으며, 유벤투스는 만주키치의 이적료로 900만 파운드(약 133억원)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만주키치는 450만 파운드(약 66억원)의 연봉을 삭감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골닷컴)

만주키치는 알 라이얀과 협상이 결렬되어 카타르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다. (골닷컴)

맨유의 미드필더 스캇 맥토미니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 대한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러)

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다음 이적 시장에서 스트라이커와 팀에 창조성을 더해줄 선수를 우선적으로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맨유는 지난 20경기 중 17경기에서 1골 이상 넣는데 실패했다. (텔레그래프)

PSV 아인트호벤은 내년 1월 맨유의 미드필더 타히트 총을 임대하고 싶어한다. (선)

나폴리의 공격수 드리스 메르텐스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칼치오 메르카토)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선수들과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에 대해 부인했다. 하지만 그의 영어 실력은 10점 중 6점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미러)

전 아스널 미드필더 엠마누엘 프티는 에메리 감독에게 끊임없는 로테이션 가동에 대해 경고했다. (선)

압박을 받고 있는 스토크 시티의 네이선 존스 감독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잃은 적이 없으며, 여전히 자신이 감독직에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스토크 센티널)

셀틱의 닐 레넌 감독은 수석 스카우트인 닉 해먼드가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선수단 강화를 위한 옵션들을 전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크 뎀프시 코치는 지난 7월 프리시즌 호주 투어 중 퍼스에 있는 병원에서 며칠을 보낸 뒤 병가를 냈다가 1군 훈련을 보기 위해 복귀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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