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사우스게이트, 네레스, 클롭, 라이스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스타)

토트넘 선수들은 포체티노 감독이 곧 팀을 떠날 것이라 생각하기 시작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력한 행선지이다. (선)

리버풀은 아약스의 22세 공격수 다비드 네레스를 원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리버풀은 독일 대표팀이 요아힘 뢰브 감독이 물러나면 위르겐 클롭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미러)

웨스트햄은 맨유가 높은 이적료때문에 영입하지 못하도록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476억원)를 책정했다. (익스프레스)

바르셀로나는 첼시의 윙어 윌리안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윌리안의 현 계약은 이번 시즌 후 만료된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자금이 없어 1월 이적시장에서 아무도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다른 얘기로는 맨시티가 레스터 시티의 수비수 찰라르 쇠윈쥐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메트로)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 이후를 준비하면서 지오반니 판 브롱크호스트 감독에게 클럽 내부 역할을 맡겼다. (미러)

맨유의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의 에이전트는 여름에 바르셀로나가 린델로프를 원했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바르셀로나는 19세 센터백 마티아스 데 리흐트가 유벤투스로 이적하기로 결정하자 곧바로 린델로프에게로 관심을 돌렸다고 한다. (익스프레스)

울버햄튼은 레알 마드리드의 20세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주시하고 있다. (미러)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지도하던 에밀리오 알바레스 코치는 맨유를 떠났다. 지난 시즌 데 헤아의 폼이 떨어지면서 그의 지도방식에 의문을 일으켰다. (메일)

바르셀로나는 미드필더 아르투르가 같은 브라질 선수인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와 저녁 외출을 한 일에 대해 불만스러워 하고 있다. (마르카)

유벤투스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PSG로 이적하는데 실패한 미드필더 엠레 잔을 다시 팀에 재적응시키려 한다. (르10스포르트)

웨스트햄은 16세의 맨유 아카데미 공격수 미포 오두베코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유벤투스와 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 등 다른 클럽들도 오두베코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90min)

전 일본 대표팀 공격수 혼다 케이스케는 맨유 측에 자신에게 제의해달라고 요청했다. 혼다는 이번 여름 멜버른 빅토리를 떠난 뒤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다. (메트로)

아약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에 대한 관심들을 떨쳐내기 위해 현재보다 좋은 계약에 재계약을 맺길 바라고 있다. (부트발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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