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네이마르, 그리즈만, 뎀벨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내년 1월 새롭게 이적을 추진할 것이다. (선)

피터 캐년 전 첼시, 맨유 단장은 뉴캐슬을 인수하기 위해 새 컨소시엄과 함께 새로운 제의를 했으며,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에게 1억 2,500만 파운드(약 1,849억원)까지 지불하겠다고 제시하고 있다. (메일)

이 컨소시엄의 투자 브로셔에는 뉴캐슬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유럽에서 유래없는 성공을 거두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선)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는 미지급 이적 보너스에 대해 친정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때문에 스페인에 도착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르사가 아틀레티코에 있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하기 위해 사전접촉을 했다는 혐의로 300 유로(약 40만원)의 벌금을 받은 판결에 대해 항소할 것이다. (마르카)

전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데이비드 베컴은 축구 에이전시를 설립할 계획이다. 맨유의 17세 스트라이커 메이슨 그린우드가 잠재적인 고객이 될 수 있다. (미러)

맨유는 리옹의 지난 3경기에 스카우트를 보내며 1월에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 영입에 나설지 검토하고 있다. (메일)

풀럼은 여름에 리버풀에 입단한 16세 미드필더 하비 엘리엇의 보상금으로 약 700만 파운드(약 104억원)를 받으려 한다. (타임스)

맨유는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3,200만 파운드(약 473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크리스털 팰리스는 여름에 800만 파운드(약 118억원)에 영입하는데 실패했던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수비형 미드필더 타라스 스테파넨코를 1월에 다시 영입에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선)

아스널 선수들은 비밀 투표를 통해 팀의 주장을 맡을 선수들을 결정할 것이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5명의 선수를 주장 그룹으로 운용하려 한다. (텔레그래프)

스트라이커 태미 아브라함은 첼시 훈련장에서 특별 배달을 받은 뒤 자신의 <FIFA20> 능력치에 불만을 나타냈다. (스타)

21세 공격수 카스퍼 돌베리는 이번 달 니스 훈련장에서 6만 2,000파운드(약 9,200만원)짜리 시계를 도난당했는데, 18세 팀 동료인 라미네 디아비가 범인으로 의심받고 있다. (레퀴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주류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계약을 맺어 대회기간 동안 더 쉽게 술을 구입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 (가디언)

뉴캐슬은 로치데일의 16세 수비수 루크 매더슨을 관찰하고 있다. 매더슨은 지난해 1군에서 데뷔했으며, 지난 수요일 맨유를 상대로 득점했다. (크로니클)

허더스필드는 이번 여름 레스터 시티를 떠난 뒤 자유계약 신분인 32세 수비수 대니 심슨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요크셔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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