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털링, 포그바, 윌리안, 라피노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을 주시하고 있다. 스털링은 이번 시즌 클럽과 대표팀에서 8경기 7골을 넣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포그바는 현 계약이 2년 남은 상태이다. (타임스)

리버풀은 다음 시즌부터 나이키와 구단 최고 금액에 유니폼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는 레인FC의 윙어 매건 라피노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라피노는 월요일 밀란에서 열린 FIFA 베스트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수상했다. (ESPN)

맨유, 아스널, 첼시와 이적설이 났던 바이어 레버쿠젠의 공격수 카이 하베르츠는 이적료로 9,000만 파운드(약 1,341억원)가 책정되었다. 하베르츠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34경기 17골을 넣었다. (선)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런던 스타디움의 명명권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풋볼 인사이더)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 다음으로 경질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프리미어리그 팀 감독이다. (선)

유벤투스는 첼시의 공격수 윌리안을 주시하고 있으며,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면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투토 스포르트)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는 내년 1월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하길 바라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첼시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수비수 피카요 토모리와 새 5년 계약에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AC밀란은 토트넘의 수비수 세르주 오리에를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팀 토크)

맨유는 화요일 6억 1,500만 파운드(약 9.165억원)에 달하는 기록적인 연간 수익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ESPN)

아스톤 빌라와 웨스트 브로미치는 코벤트리의 19세 레프트백 샘 맥컬럼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풋볼 인사이더)

첼시팬들은 일요일 리버풀과의 경기 전 에당 아자르의 배너를 펼친 것은 구단이 무심코 팬들에게 잘못 전해줘 생긴 실수라고 말했다. (스탠다드)

피터버러 유나이티드는 시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나 이번에 파산을 선언한 여행사 토마스 쿡의 직원들에게 AFC 윔블던과의 토요일 홈 경기 무료 티켓을 제공할 것이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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