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9. 25.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만주키치, 토날리, 제라드, 자하

GuPangE 2019. 9. 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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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와 바르셀로나의 우스망 뎀벨레 영입을 노릴 것이다. (인디펜던트)


뉴캐슬 의료진은 발목 부상을 당한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이 빨라도 크리스마스 이후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맨유는 화요일 브레시아의 19세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가 유벤투스를 상대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스카우트들을 보냈다. (메일)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자신이 팀을 떠난다면 후임을 맡을 인물은 팀의 전 주장이자 레인저스의 감독인 스티븐 제라드라고 말했다. (포포투)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는 여전히 팀을 떠나고 싶어하며, 1월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추진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세비야는 1월에 미드필더 로니 로페스를 이적시킬 용의가 있다. 뉴캐슬이 로페스를 노리고 있다. (크로니클)


과거 셀틱과 맨유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헨리크 라르손은 사우스엔드의 감독을 맡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빠듯한 재정 상태와 잉글랜드에서 지도 경험이 없는 점이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카라바오컵에서 잉글랜드 리그2 콜체스터에게 탈락한 뒤 1월 이적시장에서 바쁘게 움직일 것이라는 힌트를 남겼다.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매니징 디렉터 비나이 벤카테샴은 여름에 대규모 선수 영입으로 1월 이적시장에서는 많이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탠다드)


산티아고 솔라리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데이비드 베컴의 미국 MLS 구단인 인터 마이애미의 초대 감독을 맡는 문제를 놓고 협상 중이다. (애슬레틱)


뉴캐슬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공격수 미구엘 알미론을 후보로 내릴지 고민하고 있다. 알미론은 지난 1월 이적한 이후 득점하지 못하고 있다. (스타)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유럽 레전드 팀들을 상대할 공식 잉글랜드 레전드 팀을 구성하기 위해 선수들을 초청했다. (텔레그래프)


울버햄튼을 소유하고 있는 중국 회사 포선은 토마스 쿡의 파산으로 인해 10억 파운드(약 1조 5,000억원) 이상의 손실을 입게 될 것이다. 포선은 토마스 쿡 지분의 18%를 가지고 있던 최대 주주였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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