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베르통언, 만주키치, 벵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포팅 디렉터는 공격수 제이든 산초가 팀에 오래 남지 않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 산초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메일)

첼시의 스트라이커 태미 아브라함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체코, 불가리아와의 유로 2020 예선전을 치를 대표팀 명단에 자신을 선발하려 한다면 나이지리아 대신 잉글랜드 대표팀을 선택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토트넘과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수비수 얀 베르통언은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은 베르통언과 계약 연장을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메일)

맨유가 노리고 있는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를 미국 MLS의 로스 엔젤레스 FC에서도 원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유는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 영입에 나설 것이라는 소문이 나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마르코 지암파올로 감독의 후임으로 AC밀란을 맡을 후보 명단에 올라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아스널은 내년 1월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영입에 나서기 전에 이번주 리버풀을 상대하는 모습을 관찰할 계획이다. (풋볼 인사이더)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은 1월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 영입을 놓고 경쟁할 가능성이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포르투의 비토르 마토스 코치는 리버풀의 코칭 스태프로 합류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맨유의 수비수 에릭 바이는 무릎 문제로 새해가 올 때까지 전력에서 이탈할 것이다. 바이는 토트넘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부상당했다. (선)

로마는 울버햄튼의 아다마 트라오레를 주시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웨스트햄은 과거 팀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제임스 콜린스에게 앰버서더 역할을 제의했다. (풋볼 인사이더)

전 뉴캐슬 유스 공격수 칼럼 로버츠는 잉글랜드 내셔널 리그 노스의 블라이스 스파르탄스에서 이번 시즌 좋은 출발을 보여 로더럼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요크셔 포스트)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의 4년 재계약을 주도했다. (풋볼 인사이더)

맨유는 지난 2년간 영입한 선수들에 대해 7,400만 파운드(약 1,090억원)를 추가로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타임스)

데이비드 모예스 전 에버턴 감독은 에버턴이 구디슨 파크를 재개발하지 않으면서 좋은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한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은 맨유와의 경기를 위해 경기 당일 맨체스터로 이동해야 했다. 영국 보수당의 컨퍼런스때문에 호텔들의 예약이 꽉 찬 상태였기 때문이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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