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3. 개천절의 해외축구 가십 - 매디슨, 뎀벨레, 포체티노, 캉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8,000만 파운드(약 1,183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서기에 앞서 계속해서 그를 주시하고 있다. (메일)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는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리빌딩을 진행하면서 영입을 노리고 있는 3명의 공격수 중 한 명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은 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하면서도 팀 동료들에게 여전히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러)

토트넘 선수들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포체티노 감독이 팀을 떠나려 할까 우려하고 있다. (메일)

과거 토트넘과 맨유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포체티노 감독과 올바른 해답과 옳은 길을 찾기 위해 이번주에 얘기를 나눠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타)

첼시를 지도했던 마우리치오 사리 유벤투스 감독은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와 재회하길 바라고 있으며, 캉테 영입을 위해 약 7,000만 파운드(약 1,035억원)의 이적료를 검토하고 있다. (메일)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지난 8월 릴에서 구단 최고 이적료인 7,200만 파운드(약 1,065억원)에 영입한 니콜라 페페가 아스널 선수로서 받는 압박감에 대처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러)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는 팀이 지난 5년 중 최악의 상태임을 인정했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선두인 리버풀에 승점 10점이 뒤처져 있으며, 카라바오컵에서는 잉글랜드 리그2의 콜체스터에게 탈락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2-7 패배를 당했다. (미러)

화요일 경기 후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선수단과 긴급회의를 가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라커룸이 아닌 훈련장에서 회복 훈련을 하며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미러)

첼시는 모나코의 18세 센터백 브누와 바디아쉴을 노리고 있다. 첼시는 선수 영입 금지 징계가 철회되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선)

웨스트햄은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약 1,183억원)를 책정했다. 라이스는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

바이에른 뮌헨은 버밍엄의 16세 미드필더 유망주 주드 벨링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아스널은 여름에 영입하지 못했던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를 5,300만 파운드(약 784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가능성이 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시즌 전 우파메카노 영입을 노렸지만 예산때문에 포기했었다. (선)

유벤투스는 미드필더 블레이즈 마투이디와 재계약 협상을 가질 예정이다. 유벤투스는 마투이디와 내년 여름 만료되는 계약을 연장하고 싶어하며, 마투이디도 구단에 남길 원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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