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5.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그리즈만, 윌리안, 만주키치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를 재영입하기 위해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을 계약에 포함시킬 가능성이 있다. (르10스포르트)

첼시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수비수 피카요 토모리와 스트라이커 태미 아브라함이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두 선수는 이번달 유로 2020 예선전을 치를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포함되었다. (스탠다드)

첼시는 또한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끝나는 공격수 윌리안과 재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된 20세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18세 잉글랜드 U-19 공격수 안소니 고든이 1군에서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2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라 불리고 있는 클루브 레온의 20세 스트라이커 호세 후안 마시아스의 성장을 주시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은 클루브 아우로라의 20세 미드필더 다니엘 카마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스포츠 위트니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해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경질한 뒤 안토니오 콘테 전 첼시 감독 선임을 고려했지만,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의 조언에 따라 선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메일)

맨유는 PFC 크릴리아 소베토프 사마라에서 뛰고 있는 22세 공격수 알렉산드르 소볼레프를 관찰했다. (미러)

멕시코의 백만장자가 주도하고 있는 컨소시엄인 오를레기 스포츠는 이번 여름 뉴캐슬을 인수할 뻔 했지만 포기했고 대신 멕시코의 아틀라스에 투자하고 있다. (크로니클)

한편, 전 맨유, 첼시 단장인 피터 캐년이 이끌고 있는 한 컨소시엄이 뉴캐슬을 3억 파운드(약 4,424억원)에 인수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선)

안더레흐트의 뱅상 콤파니 감독은 수비수 애슐리 윌리엄스가 1월에 브리스톨 시티와 계약이 끝나면 영입하려 한다. (선)

전 토트넘, 아스널 수비수 솔 캠벨과 전 첼시, 바르셀로나 스트라이커 헨리크 라르손은 사우스엔드 감독직을 위한 인터뷰를 가졌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가 노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는 유벤투스가 1월에 이적시킬 3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최근 유출된 한 문서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선수들이 훈련에 늦거나 팀 버스 또는 라커룸에서 휴대폰을 사용할 시 얼마나 많은 벌금을 내는지 나와있다고 한다. (마르카)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