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7.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솔샤르, 볼리, 케인, 캉테

도박사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뉴캐슬에게 충격패를 당한 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경질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후임으로는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지지하고 있다고 한다. (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팀의 레전드이자 현재 레인저스를 지휘하고 있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나 케니 달글리시 전 감독이 자신의 후임을 맡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스타)

전 리버풀 수비수 글렌 존슨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팀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맨체스터 시티행을 추천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울버햄튼의 수비수 윌리 볼리 영입에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볼리가 아스널 이적을 원한다면 울버햄튼은 그를 포르투에서 영입할 당시 지불했던 1,000만 파운드(약 147억원)의 2배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선)

전 맨유 미드필더 라이언 긱스는 맨유의 경기력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5명의 선수를 더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선)

전 리버풀 스타 스티브 맥마흔은 리버풀이 맨유를 제치고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익스프레스)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를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와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레알은 캉테 영입을 위해 약 7,000만 파운드(약 1,032억원)를 지불할 가능성이 있다. (메일)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공격수 칼럼 윌슨이 1월 맨유 이적설들을 무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데일리 에코)

첼시의 21세 윙어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는 조만간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임대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

AC밀란은 토요일 제노아에게 승리한 경기의 하프타임에 마르코 지암파올로 감독을 경질할 뻔 했었다고 한다. (스타)

전 맨유 풀백 알렉산더 버트너는 미국 MLS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이적에 합의하기 전 셀틱과 레인저스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골닷컴)

아스톤 빌라의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인 전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어린 시절 버밍엄이 자신을 영입하려고 시도했었다고 밝혔다. (버밍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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