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외질, 만주키치, 윌리안, 에릭센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2,000만원)를 받고 있는 메수트 외질이 내년 1월 팀을 떠날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선)

파비오 카펠로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유벤투스 감독 시절 바르셀로나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를 임대하려 시도했었다고 밝혔다. (메일)

인터 밀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임대하면서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한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인테르는 산체스 영입을 지연시키면서 이적료에 대한 논의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유벤투스의 마리오 만주키치와 본머스의 칼럼 윌슨은 맨유의 1월 스트라이커 영입 명단에서 상단을 차지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마우리치오 사리 전 첼시 감독은 윌리안과 유벤투스에서 재회하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윌리안이 구단과 재계약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선)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에릭센의 에이전트는 이번 주말 협상을 위해 스페인으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스타)

본머스의 윙어 해리 윌슨은 훈련 중 아르투르 보루치와 갑작스럽게 충돌해 쓰러지면서 주말 경기 출장이 불투명해졌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인터 밀란 감독으로 복귀하기 전 지난해 팀의 사령탑으로 고려했었다. (칼치오 메르카토)

LA 갤럭시는 레인저스의 스트라이커 알프레도 모렐로스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타)

현재 레알 소시에다드에 임대 중인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는 맨유와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로의 복귀를 노리고 있다. (골닷컴)

크리스 휴튼 전 브라이튼 감독은 스토크 감독직 제의를 거절했다. 스토크는 네이선 존스 감독의 후임을 찾기 시작했다. (미러)

솔 캠벨 전 매클스필드 타운 감독은 공석인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위해 인터뷰를 가졌다. (풋볼 런던)

레스터 시티는 터키의 15세 미드필더 Burak Ince 영입에 나설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Ince는 이미 맨체스터 시티와 릴, 프라이부르크의 관심을 끌고 있다. (레스터셔 라이브)

전 아스널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는 세르주 그나브리가 아스널 이달의 선수가 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라이벌 토트넘을 겨냥해 농담섞인 멘트를 남겼다. 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그나브리는 이번주 챔피언스리그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4골을 넣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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