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풀리시치, 벵거, 제주스, 손흥민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윙어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에게 그의 이적료가 주전 자리를 보장해주지 않는다고 전했다. 풀리시치는 지난 1월 5,800만 파운드(약 855억원)에 첼시로 이적했다. (미러)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FIFA의 기술 이사직을 고려하고 있지만, 감독직으로 복귀할 가능성도 부인하지 않았다. (메일)

잘츠부르크의 19세 공격수 엘링 홀란드는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에 대해 지루하다고 말하며, 소문들로부터 보호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풋볼 런던)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를 그에게 책정된 1억 유로(약 1,315억원)의 이적료에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의 에이전트는 미래에 나폴리로 이적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칼치오 메르카토)

전 아스널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는 보르도로 이적하면서 당당하게 아스널을 떠났다고 말했다. (메일)

뉴캐슬의 미드필더 션 롱스태프는 맨유로 4,000만 파운드(약 590억원)에 이적하려던 꿈은 잊으라는 얘기를 들었다. (미러)

아스널은 PSV 아인트호벤의 스트라이커 도니엘 말렌을 영입하기 위해 AC밀란과 경쟁할 것이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5,600만 유로(약 736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스페인 2부리그의 엘체를 인수하려 한다. 데 헤아는 구단 인수를 위해 1,600만 파운드(약 236억원)를 지불할 것이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울버햄튼의 미드필더 후벤 네베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1월에 영입에 나설지 검토 중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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