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리버풀과의 다음 홈경기에서 대패하면 감독직이 위태로워질까봐 우려하고 있다. (메일)
한편, 많은 맨유 선수들이 솔샤르 감독에 대한 신뢰를 잃었으며, 솔샤르 감독도 몇몇 선수들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선)
전 맨유 윙어 리 샤프는 솔샤르 감독이 이적시장에서 3억 파운드(약 4,412억원)는 써야할 필요가 있으며,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같은 스트라이커 영입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전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글렌 존슨은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은 지난 2018년 이적한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가 빚지고 있는 8,400만 파운드(약 1,235억원) 중 450만 파운드(약 66억원)만 받을 가능성이 있다. (미러)
에버턴은 맨유가 노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를 1월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저울질하고 있다. 리옹은 뎀벨레의 이적료도 4,000만 파운드(약 588억원)를 책정할 가능성이 있다. (스타)
첼시의 공격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는 도르트문트에서 이적한 이후 더 많은 기회를 얻지 못해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가디언)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는 브라질과 이탈리아 대표팀 중 한 팀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마르티넬리는 브라질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가 이탈리아 출신이기 때문에 두 나라 대표팀에 모두 선발될 수 있다. (미러)
전 아스톤 빌라 스트라이커 45세의 줄리안 조아킴은 10부리그 본 타운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토요일 유나이티드 컨트리스 리그 디비전1 라운즈 타운과의 경기에서 4골을 모두 만들어내며 4-3 승리를 이끌었다. (버밍엄 메일)
스트라이커 살로몬 론돈은 지난 시즌 임대로 활약했던 뉴캐슬로 완전 이적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고 결국 중국 다롄 이팡으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뉴캐슬 크로니클)
로이 호지슨 감독은 크리스털 팰리스가 6위 이상으로 시즌을 마치고 싶다면 1월에 새 스트라이커와 두 명의 새 풀백들을 노려야 한다고 말했다. (스탠다드)
잉글랜드 심판들은 교체되는 선수들이 상대팀 팬들과 충돌할 우려가 있을 경우 가장 가까운 터치라인을 통해 나가지 않도록 지시할 것이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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