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10. 10.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만주키치, 무리뉴, 외질, 뮐러

GuPangE 2019. 10. 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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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와 1월 이적에 대해 구두 합의했다. (미러)


리옹은 조세 무리뉴 전 첼시, 맨유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기 위해 접근했지만 실패했다. 무리뉴는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기로 결심했다. (미러)


페네르바체는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을 내년 1월 임대하기 위해 아스널과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선)


외질은 아스널에서 더이상 뛰지 못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미러)


공격수 토마스 뮐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줄어든 역할에 불만을 갖고 있으며, 1월에 이적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메일)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와 수비수 티아구 실바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으로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ESPN)


지난 여름 맨유와 이적설이 났던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는 1군에서 뛸 기회를 얻기 위해 이적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메일)


리즈 유나이티드는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떠나면 레인저스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을 노릴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맨유는 멕시코 1부 리그의 아메리카에서 뛰고 있는 22세 미드필더 프란시스코 세바스티안 코르도바 영입을 고려 중이다. 세비야와 벤피카도 지난 주 멕시코 대표팀에서 데뷔한 코르도바를 원하고 있다. (메일)


맨유의 한 고참 선수는 지난 달 시내 한 레스토랑에서 선수단 식사 자리를 마련했지만 5명만 참석을 선택했다고 한다. (ESPN)


유벤투스와 나폴리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19세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주시하고 있다. 홀란드는 과거 노팅엄 포레스트, 리즈, 맨체스터 시티에서 미드필더로 뛰었던 알프-잉게 홀란드의 아들이기도 하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맨시티는 스포르팅 히혼에서 뛰고 있는 21세 미드필더 마누 가르시아에 대해 바이백 조항을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 2년 안에 발동시켜야만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햄은 미드필더 나단 홀란드를 1월에 임대보낼 것으로 보인다. (풋볼 인사이더)


아르센 벵거는 바이에른 뮌헨이 공격수 세르주 그나브리가 2016년 아스널을 떠나도록 조종했다고 생각한다. (골닷컴)


윙어 라비 마톤도는 올해 맨시티를 떠나 샬케로 이적한 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제이든 산초가 독일 생활에 대해 조언을 해줬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는 자신이 8,000만 파운드(약 1,171억원)에 이적한 일이 맨유와 레스터에게 좋은 계약이었다고 생각한다. (레스터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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