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칠웰, 맨유, 에릭센, 외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스터 시티의 수비수 벤 칠웰과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하기 위해 1억 3,000만 파운드(약 1,924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하지만 다른 얘기로는 현재 첼시가 선수영입 징계가 끝나면 칠웰을 영입할 유력한 팀이라고 한다. (메일)

맨유는 앞으로 두 번의 여름 이적시장에서 8명의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하며, 이미 영입대상 명단도 작성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는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는 경우 등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다 영입하지 못하는 위험을 원하지 않고 있다. (마르카)

그리고 토트넘도 에릭센을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잃지 않기 위해 1월에 이적시키길 바라고 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에릭센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은 여전히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더 선호하고 있다. (ESPN)

맨체스터 시티는 1월에 벤피카의 수비수 후벤 디아스 영입에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디아스는 맨유와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미러)

아스널은 페네르바체와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 임대에 대해 협상 중이다. (타크빔)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경질을 피할 수 있는 3경기의 기회를 부여받았다. (스타)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는 이번 여름 노츠 카운티를 인수하기 위한 계약을 맺을 뻔 했다고 한다. (ESPN)

본머스의 전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지난 1월 맺은 18개월 임대 계약 후에도 레인저스에 남길 원하고 있으며, 40대에도 뛰길 바라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유벤투스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친정팀 첼시의 레프트백 에메르송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2,000만 파운드(약 296억원)의 이적료가 책정된 페예노르트의 미드필더 Orkun Kokcu를 노리고 있다. (메일)

삼프도리아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전 레스터 시티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할 가능성이 높다. (투토 스포르트)

맨유는 로스토프의 23세 미드필더 마티아스 노르만 영입을 저울질하고 있다. (골닷컴)

첼시는 린필드의 15세 공격형 미드필더 찰리 앨런을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과 경쟁하길 원하고 있다. 앨런은 이미 토트넘에서 입단 테스트를 가졌으며, 이적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리옹의 장-미셸 울라 회장은 조세 무리뉴가 이미 다른 클럽을 찾았기 때문에 팀의 새 감독직 제의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골닷컴)

한편, 로랑 블랑 전 프랑스 대표팀, 파리 생제르맹 감독, 루디 가르시아 전 마르세유 감독, 호르헤 삼파올리 산투스 감독 등이 리옹의 새 감독 후보에 올라있다고 한다. (레퀴프)

레미 가르드 전 아스톤 빌라 감독도 리옹 차기 감독 후보에 올라있다고 한다. (버밍엄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센터백 세르히오 라모스는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스페인 대표로 나서길 원하고 있다. (엘 문도)

하지만 스페인 축구 협회는 지난 여름 유럽 U-21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멤버들을 일본으로 보내고 싶어한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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