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10. 14.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페르난데스, 만주키치, 라키티치, 에릭센

GuPangE 2019. 10. 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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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월에 이적시장이 다시 열리면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의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를 영입하려면 1,000만 파운드(약 150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만주키치와는 구두로 합의했다고 한다. (익스프레스)


바르셀로나는 1월에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를 이적시킬 용의가 있다. 맨유가 라키티치 이적에 대해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보다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와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을 선호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레알 마드리드의 토트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 추진은 팀의 경기력과 선수들의 장기부상 여부에 달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스)


에릭센은 1월보다 내년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싶어한다. 여름에 이적하면 더 많은 사이닝 보너스를 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는 맨유 이적설에 대해 아무 일도 없었다고 말하며, 웨스트햄에서 행복하다고 주장했다. (미러)


브리스톨 시티는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애디 은케티아를 임대하고 싶어하며, 그가 리즈로 가기 전에 영입을 시도했었다고 한다. (선)


리즈는 은케티아의 임대 계약에 1월 복귀 가능 조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단에 잔류시킬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미러)


알렉스 맥리시 전 레인저스, 버밍엄 감독은 올해 초 스코틀랜드를 떠난 뒤 잉글랜드와 외국에서의 제의들을 거절하고 다음 감독직에 대해 고민할 시간을 가질 것이다. (스코티시 해럴드)


스튜어트 피어스 전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19세 윙어 필 포든이 1월에 임대로 팀을 떠나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은 스컨소프의 최연소 1군 선수인 16세 미드필더 조이 도슨 영입을 노리고 있다. 조이는 전 토트넘 주장인 마이클 도슨의 조카이기도 하다. (선)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감독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경질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포체티노 감독이 리버풀이나 맨시티만큼 좋은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메일)


셀틱 복귀설이 나기도 했던 토트넘의 미드필더 빅터 완야마는 여름에 브뤼헤 이적이 무산된 뒤 여전히 1군 복귀에 대해 희망적이다. (풋볼 런던)


전 노팅엄 포레스트 스트라이커 피에르 판 후이동크는 노팅엄에서 잠시 뛰는 동안 론 앳킨슨 감독을 '펍 매니저'로 불렀다고 말했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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