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10. 29.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자카, 스몰링, 홀란드

GuPangE 2019. 10. 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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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은 스페인의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자신의 의료 기록을 공개하지 말아달라고 레알 마드리드에 요청했다. (ESPN)


중국 상하이 선화는 또다시 베일을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마르카)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미래가 계속해서 불투명한 가운데 월요일 자신의 에이전트를 만나기 위해 런던으로 향했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이 개인적인 이유로 런던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마르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릴의 미드필더 부바카리 수마레와 리옹의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ESPN)


로마는 전 맨시티 미드필더 잭 로드웰을 영입할 기회를 거절했다. (메일)


토트넘은 인터 밀란 측에 1월에 수비수 얀 베르통언을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인터 밀란은 베르통언을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가디언)


셀틱에서 임대 생활 중인 사우샘프턴의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는 셀틱으로 완전 이적하기 위해 급여를 삭감할 용의가 있다. (스코츠맨)


아스널의 주장인 그라니트 자카가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교체될 때 팬들의 야유를 받고 화난 반응을 보인 뒤 팀의 고참 선수 3명이 그의 집을 방문했다고 한다. (애슬레틱)


아스널은 며칠 내에 자카와 지난 경기에서 보인 행동에 대해 얘기를 나눌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는 팀 동료 자카를 비판하고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전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앨런 시어러는 자카가 교체되면서 팬들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나타난 뒤 그가 아스널에서 복귀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선)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은 최근 완전 이적설이 돌기도 했지만 내년 여름 로마에서의 임대 기간이 끝나면 맨유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나폴리는 RB 잘츠부르크의 19세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 영입을 포기할 것이다. 맨유가 홀란드 영입에 나설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브라질 공격수 조엘링톤에게 가족들을 잉글랜드로 데려오도록 권유하고 있다. 구단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그가 새로운 나라에 외로이 적응하면서 경기력에도 문제가 생길까 우려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수비수 조엘 마팁은 무릎 부상에서 회복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회복 기간이 더 길어질 것이다. 최대 6주까지 전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베식타슈는 2년 동안 임대 중인 리버풀의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의 임대 기간을 조기 종료하고 1월에 복귀시키길 원하고 있다. (선)


토트넘은 1월 이적시정에서 선수를 영입하기 보다 유스 선수들을 믿으려 한다. 17세 공격수 트로이 패럿같은 선수들이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스타)


리버풀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올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된 뒤에도 구단에 남길 원하고 있다. (가디언)


3명의 아스널 관계자들은 최근 리즈에 임대 중인 에디 은케티아가 웨스트 브로미치를 상대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떠났지만 출전하지 않아 실망했다고 한다. (스타)


전 토트넘 스타인 라파엘 반 더 바르트는 친정팀이 아약스의 미드필더 하킴 지예흐를 영입하길 원하며,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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