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7.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제주스, 뮐러, 손흥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 영입을 연기했다. 그의 부상 이력 때문이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이 관심을 갖고 있는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507억원)를 책정할 것이다. (선)

맨유의 에드 우드워드 사장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와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토마스 뮐러를 총 1억 2,500만 파운드(약 1,883억원)에 영입나서도록 허락했다. (미러)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하산 살리하미지치 스포팅 디렉터는 1월에 뮐러가 팀을 떠날 기회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골닷컴)

유벤투스와 나폴리는 토트넘의 대한민국 스타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를 주시하고 있다. 마이크 펠란 수석코치는 지난주 리즈와 버밍엄의 경기를 지켜봤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시즌 임대를 보냈던 다니 세바요스를 복귀시키며 그를 완전영입하려던 아스널의 희망을 거절할 것이다. (메일)

바르셀로나는 인터 밀란과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의 이적에 대해 협상을 가졌다. (스포르트)

리버풀의 수비수 조 고메스는 이번 시즌 출전시간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고 있으며, 토트넘과 아스널이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90min)

맨유와 맨시티는 로치데일의 17세 수비수 루크 매더슨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스타)

맨유 대표단은 왕자가 구단을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할 계획이다. (메일)

나폴리는 맨시티가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를 가까운 시일 내에 이적시키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인사이드 풋볼)

뉴캐슬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다음 이적시장에서 선수단을 강화시킬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한다고 인정했다. 브루스 감독은 1월 이적시장에 대해 보드진과 아무런 얘기도 나누지 못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인터 밀란은 피오렌티나에 한 시즌 임대 중인 수비수 달베르의 이적료로 2,000만 유로(약 261억원)를 책정했다. 피오렌티나는 완전영입 옵션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한다. (칼치오 메르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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