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6.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음바페, 외질, 과르디올라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영입을 위해 9,000만 파운드(약 1,356억원)에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더해 제의할 용의가 있다. 하지만 포그바가 경기력과 체력에 문제가 없는지 증명하길 원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베일과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이적시킬 계획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내년 여름 음바페 영입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걸 할 계획이다. (아스)

바이에른 뮌헨은 1월에 아틀레틱 빌바오의 수비수 우나이 누네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협상도 가졌다. 누네스는 아스널, 에버턴과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골닷컴)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의 조언자들은 외질이 미국 MLS로 이적하도록 설득하고 있다. (메일)

외질은 아스널에서 우나이 에메리 감독보다 오래 남아있으려 한다. (스타)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여름 아스톤 빌라로 이적한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스를 재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아직은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가 혹독한 겨울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층이 아니라고 걱정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미드필더 윌리안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계약이 만료되면 고국으로 돌아갈 계획이 없으며, 첼시에 남길 원하고 있다. (메트로)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스트라이커 태미 아브라함과 수비수 피카요 토모리가 재계약을 맺길 바라고 있다. (골닷컴)

로마는 다음주 과거 맨시티와 에버턴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잭 로드웰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할지 결정할 것이다. (선)

도르트문트의 스포팅 디렉터 미하엘 초어크는 루시앵 파브르 감독의 후임으로 조세 무리뉴가 1순위라는 설에 대해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전했다. (ESPN)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수비수 나단 아케가 첼시 복귀설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여전히 구단의 장기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본머스 에코)

울버햄튼은 현 계약이 2년도 남지 않은 수비수 윌리 볼리와 재계약에 합의하려 한다. (메일)

전 토트넘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는 수비수 얀 베르통언이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2020년 자유계약으로 아스널이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풋볼 인사이더)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이번 여름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가 아스널로 이적할 가능성이 아주 높지는 않았었다고 주장했다. (풋볼 런던)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이번 여름 자하 대신 니콜라 페페를 영입하기로 한 결정은 옳았다고 주장했다. (미러)

플라멩구의 미드필더 호드리구 카이오와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그레미우의 공격수 에베르통 소아레스는 바르셀로나의 라몬 플라네스의 최근 스카우팅 작업이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고 한다. (커트 오프사이드)

IFK 예테보리의 포야 아스바기는 반슬리의 차기 감독으로 거론되는 후보 중 한 명이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올 여름 영입한 탕귀 은돔벨레와 지오바니 로 셀소 그리고 수비수 라이언 세세뇽이 구단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려면 최소 18개월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전설적인 전 아르헨티나 플레이메이커 디에고 마라도나는 드리스 메르텐스가 나폴리 역대 최다 득점자 명단에서 자신을 넘어선 것에 대해 축하를 보내며, 나폴리가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메르텐스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골닷컴)

나폴리와 유벤투스는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가 몰데에서 뛸 당시 400만 유로(약 52억원)에 영입할 기회를 놓쳤다고 한다. (칼치오 메르카토)

울버햄튼은 누노 에스페리토 산토 감독은 스트라이커 패트릭 쿠트로네가 팀에 적응할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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