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알레나, 만주키치, 즐라탄

전 리버풀 미드필더 디트마르 하만은 리버풀이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 영입에 대단히 관심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미러)

토트넘은 내년 1월 바르셀로나의 21세 미드필더 카를레스 알레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가 원하는 금액을 낮추면서 더 큰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단 정리를 하면서 20세 미드필더 브라힘 디아스에게 이적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는 내년 1월 이적할 선수들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메일)

아스널이 현재 임대 중인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2,600만 파운드(약 393억원)를 제시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3,000만 파운드(약 453억원)를 고집하고 있다. (메트로)

크리스털 팰리스는 내년 1월 레인저스의 스트라이커 알프레도 모렐로스를 영입하기 위해 아스톤 빌라와 경쟁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전 맨유 수비수 야프 스탐은 이번 여름 페예노르트에 합류하기 전에 뉴캐슬 지휘봉을 잡을 기회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부트발 인터내셔널)

하지만 뉴캐슬은 이를 부인하면서 스탐에게 관심을 가진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크로니클)

맨유, 파리 생제르맹, 유벤투스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이탈리아 세리에 A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다. 즐라탄과 LA 갤럭시의 계약은 올해까지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뉴캐슬과 아스널, 리버풀, 사우샘프턴 그리그 노리치 스카우트들은 일요일 하츠의 17세 선수인 아론 히키가 레인저스를 상대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선)

맨체스터 시티는 화요일 브레시아의 19세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들을 보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데이비드 베컴이 부분 소유하고 있는 미국 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야자수가 있는 루프탑 바가 포함된 2만 6,000석 규모의 경기장 이미지를 공개했다. (메일)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으로 인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500만 유로(약 196억원)를 지불하고 5명의 아틀레티코 선수들의 우선 협상권을 얻었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스포르트)

유벤투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여러 클럽들이 웨스트 브로미치의 19세 수비수 나단 퍼거슨을 노리고 있다. (선)

맨유 아카데미의 니키 버트 감독은 구단에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의 뒤를 잇거나 1군에서 뛸 수 있는 선수가 몇몇 있다고 말했다. (골닷컴)

토트넘의 레전드 글렌 호들은 다음 시즌 시작 전까지 팀을 떠날 선수가 4~5명 있다고 주장했다.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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