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7.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랄라나, 코망, 데미랄

파리 생제르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억 2,000만 파운드(약 1,803억원)로 평가받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

PSG는 또한 리버풀의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미러)

맨유는 웨스트 브로미치가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임대한 윙어 마테우스 페레이라를 주시하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르로이 사네가 내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경우 대체자로 바이에른의 윙어 킹슬리 코망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수비수 메리흐 데미랄 영입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적절한 제의가 온다면 그를 이적시킬 가능성이 있다. (투토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에버턴은 마르코 실바 감독으로부터 스트라이커 영입 요청을 받은 뒤 내년 1월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 곤살루 파시엔시아를 노릴 것이다. (골닷컴)

로마는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을 완전영입하고 싶다면 맨유 측에 1,800만 파운드(약 270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메트로)

토트넘은 17세 스트라이커 트로이 패럿에게 거액의 급여 인상을 포함한 3년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맨유,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강하게 나왔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사랑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골닷컴)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기 전 자신이 팀에 남길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원했다고 밝혔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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