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8.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메리, 우파메카노, 라키티치, 호날두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에게는 자신의 감독직을 지킬 수 있는 한 달의 시간이 주어졌다. (선)

맨체스터 시티는 1월에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 영입에 나설지 고민 중이다. (90min)

바르셀로나는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에 대해 한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부터 약 1,300만 파운드(약 196억원)를 제시받았지만 거절했다. 바르사가 생각하는 이적료보다 1,700만 파운드(약 256억원) 적은 금액이라고 한다. (스포르트)

크리스털 팰리스는 셀틱의 스트라이커 우드슨 에두아르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01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선)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인터 밀란의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놓고 경쟁할 가능성이 있다. 슈크리니아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대상이기도 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맨유와 아스널은 하틀풀의 17세 골키퍼 브래드 영을 노리고 있다. (선)

맨유는 19세 미드필더 타이트 총에 대한 유벤투스의 관심을 접게 만들기 위해 총의 대리인과 중대한 협상을 가질 것이다. (메트로)

첼시는 위건의 17세 공격수 조 겔하르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맨유, 맨시티, 리버풀, 토트넘 그리고 에버턴도 그를 주시하고 있다. (스타)

유벤투스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최근 경기에서의 교체로 인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과의 문제는 없다고 주장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에릭 아비달은 바르셀로나가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로 인터 밀란의 공격수 로타로 마르티네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문도 데포르티보)

바르셀로나의 스포팅 디렉터인 아비달은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을 지지했으며, 그의 후임을 찾고 있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발베르데 감독이 재계약을 맺지 않았을 당시 현재 몬트리올 임팩트를 맡고 있는 티에리 앙리를 후임으로 고려했었다고 한다. (문도 데포르티보)

첼시의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는 1월에 이적하기 보다는 팀에 남아 주전 경쟁을 이어가길 원하고 있다. (선)

리버풀, 나폴리와 이적설이 났던 헹크의 미드필더 산데르 베르게는 안필드에서 뛰는게 꿈이라고 밝혔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에당 아자르는 친정팀 첼시가 두 세명만 더 영입하면 리버풀을 꺾고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타)

미식축구에서도 키커로 활약했던 전 토트넘 스트라이커 클라이브 앨런은 현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이 언젠가 미식축구로 전향할 것이라 생각한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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